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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칠 일이 없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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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극성 작성일24-09-04 06:51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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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의 부처님 말씀 

 

 

보살의 청정한 계율 속에서는 뉘우칠 일이 없는 마음을

내지 않고자 하더라도 뉘우칠 일이 없는 마음이 자연히 생긴다.

 

마치 사람이 밝은 거울을 들었으면 얼굴을 보려 하지 않더라도

얼굴이 저절로 나타나고, 농부가 밭에 씨를 심으면 싹이 나기를

기다리지 않더라도 싹이 저절로 나며, 또한 등불을 켜면 어둠을 

없애려 하지 않아도 어둠이 저절로 없어지는 것과 같다.

 

 

보살이 청정한 계율을 가지면 뉘우칠 없는 일이 없는 마음이

자연히 생기는 것도 그와 같다. 

청정한 계율을 가지므로 마음이 기쁘나니 마치 단정하게

생긴 사람이 자기 얼굴을 보면 기쁜 마음이 생기듯이 청정한

계율을 가지는 것도 그와 같다.

파계한 사람이 계율이 깨끗하지 못함을 보면 마음이 기쁘지 않다.

 

 

 

<대반열반경.범행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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