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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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극성 작성일24-03-02 06:47 조회163회 댓글0건본문
◈ 금일의 부처님 말씀
욕설과 비방을 참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그것은 돌가루를 두 눈에 넣는 것과 같다.
욕설과 비방을 잘 참는 것은 지혜로움이니
높은 데 올라 앉은 것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커다란 바위가 폭우를 맞아도 부서지거나 휩쓸리지
않는 것과 같다.
지혜로운 사람은 괴로움이나 즐거움을 만나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잡보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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