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무주상 보시의 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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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극성 작성일24-02-17 06:55 조회179회 댓글0건본문
◈ 금일의 부처님 말씀
수보리야, 보살은 마땅히 어떤 것에도 머물러 집착하는 바가
없이 보시를 행해야 한다.
이른 바 어떤 형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할 것이며
소리 냄새 맛 감촉과 온갖 대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해야 한다.
수보리야, 보살이 마땅히 이렇게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하며
어떤 것에도 집착하여 머무는 바가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보살이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를
행하면 그 복덕이 가히 헤아릴 수 없이 크나니라.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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