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의 부처님 말씀 

 믿음이 있는 이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느껴야 하는

네 가지 장소가  있느니라.

'여기가 여래께서 태어난 곳이다.'

믿음이 있는 이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느껴야 하는 장소이다.

'여기가 여래께서 위없는 정등각을 깨달은 곳이다.' 

믿음이 있는 이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느껴야 하는 장소이다.

'여기가 여래께서 위없는 법의 바퀴를 굴리신 곳이다.'

믿음이 있는 이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느껴야 하는 장소이다.

'여기가 여래께서 무여열반이라는 반열반을 하신 곳이다.'

믿음이 있는 이가 친견해야 하고 절박함을 느껴야 하는 장소이다.

누구든 이러한 성지순례를 하게 되면 청정한 믿음을 갖게 되어 

더 나은 환경에 태어나 깨달음에 다가설 것이다.

<대반열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