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 남궁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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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4-12 21:44 조회3,397회 댓글2건본문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
마음의 고향 축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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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사랑사랑 누가말했나 ?...
남궁옥분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노래지요
이노래도 조용하면서 좋군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랜만에 듣는군요.
다른 가수분들 과는 달리
비교적 체념한 듯 담담하게 부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