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구월의 노래 / 패티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8-28 21:03 조회3,417회 댓글5건

본문

00362939_2.jpg

구월의 노래 - 패티김


구월이 오는 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 소리 꽃잎이 피는 소리
가로수에 나뭇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이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 듯 당신  생각 뿐

남겨-준 한 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이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가

pcp_download.php?fhandle=NWgzR1pAZnM1LnB






   마음의 고향 축서사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1:58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내일 부터..
일주일 연수 떠납니다..

하루에 한곡씩 들으시라..
여러곡 올려 두고 총총 걸음으로 나갑니다..
내일 새벽 출발이라..

구월이 되어야 축서사 홈에서 만날수 있을꺼예요..
다녀와서 뵐께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무상행님이 없어서 마음이 허전합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구월에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축서사홈 생각에 잠은 제대로 이루실려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구월에 들으니 더 실감나네요.^^
아직 날씨는 더워도 계절은 가을로 접어들었으니
멋지게 펼쳐질 가을날을 미리 생각해 본답니다.
오늘 어떤 곳을 지나가다 보니 코스모스가
많이도 피어있는 곳이 있더군요.
아마 도시의 미관상 정책적으로 그렇게 한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굉장히 아름다웠답니다.

가을이 가져다 줄 멋진 정경들을 생각하며......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이노래 지난 7월에 올려서 미리 들었더니..
이제 실감나게 듣겠습니다
무상행보살님이 연수를 떠나셨다고요 ?

올해는 나들이를 참 많이 하시는것 같애요
그래도 여러사람위해서 음악을 준비해 놓고서
자리를 비우시는 알뜰하신 마음 아름다워요

부디 머리 식히고 잘 지내시고
좋은것 많이 충전하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