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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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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6-21 23:36 조회2,612회 댓글4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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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마음 / 이미자

 1.밀물처럼 밀려와서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님아
  한줄기 사랑 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 오시나 그리움 주고

2.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님아
  한줄기 사랑 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 위해 살아가는데
  애타도록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





   마음의 고향 축서사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1:45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여자의 마음, 여자의 일생 등등
그 시대 여성들의 대변인 같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그런가요..
저는 이런 노래들이 좋아요^^

초윤님의 댓글

초윤 작성일

무보살님.
까페에 공을 주시는 님의 노고에 보답코져
잠시 시간을 내어 총총총 거리고 있나이다.
나 이쁘오???
거 영영님만 넘 편애하기 없기요잉~!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금 듣고 계시나요..
이 감격의 눈물 흐르는 소리를..
하늘도 따라 울고 있어요..
초윤님...
감사해요^^
아주 마니 마니~~~
매일 오시는거 잊지 마소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