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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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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1-04-22 10:42 조회5,07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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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엉터리전도사 <boss5766@hanmail.net> 11.04.16 00:52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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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성(주월한국군" <jsc418520@hanmail.net> 주소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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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00시 52분 58초 +0900
보낸사람
: 엉터리전도사 <boss5766@hanmail.net> 11.04.16 00:52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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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boss5766@hanmail.net; Sat Apr 16 00:53: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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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Sat, 16 Apr 2011 00:52:58 +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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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노래 10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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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사랑으로 휘감는다. 생명과 환희로 빚어낸다. 시원(始原)은 흥얼거림이다. 즉흥적이지만 틀을 깨며 희로애락을 넘나든다. 고요인가 싶더니 폭포수처럼 토해낸다. 맞다. 작곡이라는 개념을 벗어던진다. 국악 시 가요 재즈를 끌어들여 온갖 고생으로 살아온 몸과 마음에 절인다. 반주라야 북이나 피아노, 하지만 절묘한 생동감의 조화를 이룬다. 행복을 기원하는 소망이 있고, 장아찌 같은 맛깔스러움으로 다시 듣고 싶어진다....

'국민소리꾼' 장사익(63)씨. 전직 카센터 직원, 독서실 운영, 가구점 총무, 전자회사 직원, 보험회사 직원…. 방랑과 고난의 길에서 느즈막한 마흔여섯에 '찔레꽃'으로 정식 가수가 됐다. 이후 특유의 창법으로 '장사익 류(類)'라는 새로운 음악적 장르를 구축하면서 '이 시대의 소리꾼'으로 자리매김했다.

요즘에는 더욱 절정의 소리를 토해낸다. 속도경쟁의 무한시대를 비웃듯 '느림의 미학'으로 팬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는다. 오라는 곳도 많고 갈 곳도 많다. 돈이 되든 안되든 '뒤풀이'자리를 좋아한다. 그럴 때마다 기립으로 노래를 따라하니 이보다 더 아니 좋을 수 있으랴.

장씨! 그는 올해로 국악에 입문한 지 31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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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여행


02. 아버지


03. 꿈꾸는 세상


04. 사랑니 뽑던 날


05. 낙화


06. 찔레꽃


07.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08. 애수의 네온가


09. 꿈속


10. 아리랑


아름답고 시원한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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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1:33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름다운 봄의 영상과 함께
가슴속 적셔주는 장사익님의 노래속으로....

봄비는 메마른 대지를 적셔줍니다.

머무르는 님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기를~~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혜안등님이 오늘 생각나는 음악이 많은 그런 날인가 봅니다.
저도 그랬는데 덕분에 촉촉히 적시고 갑니다.널븐 가심을...^^
편안한 저녁 맞으시길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일찌기 누구도 이렇게 화려한 무대는 없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에너지절약을 해야 한다고 야단들인데.. ㅎㅎㅎ

연등 축제가 연상되는 화려한 무대인것 같습니다
보현수 보살님도 맨날 그렇게 바쁘시니
이런데도 한번 못들어와 보시지 안타까와요
혜안등 보살님이 초청좀 하시지...

구석진 곳에 팔장을 끼고 앉아서 오늘은
찔레꽃 한곡만 감상하고 말 없이 나가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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