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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냄새가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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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꽃 작성일05-10-08 13:32 조회3,49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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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 마시며 산사로 올라가


향기로운 향 냄새에 모든 걸 맡기고


법당안 부처님께 오체투지 하고 싶은 날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댓글목록

여여심님의 댓글

여여심 작성일

아무생각없이 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간절하게 오체투지 올립니다.

trayo님의 댓글

trayo 작성일

"한 줄기의 향으로써 한 없는 향운게를 지어서 ~ " 예불가가 생각이 나는군요. 갑자기 산사가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