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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7-16 18:45 조회2,387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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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김연자의 신곡입니다..
예전엔..
노래방가면
수은등을 즐겨 불렀는데..ㅎㅎ
도반님들..
주말 행복하게 보내소서^^
연자광팬님의 댓글
연자광팬 작성일
김연자씨의 노래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한 30년 됐나..
김연자씨의 맹꽁이 타령, 진정인가요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에 반해 김연자씨를 찾아 무작정 상경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하철 공사장에서 세우잠을 자가며,
3일 동안 여섯 일곱번 방문해서 겨우
방배동 단독주택 철문을 열었는데...
김연자씨가 일본 공연 갔다네요..
헐~~헐....
그때는 식모라 했고, 요즘은 가정부라고 부르는 젊은 여인이
음료수 한잔 주며,
정신차리고 빨리 집에가라고 했던 기억 납니다.
차비까지 손에 지어 주면서....
그때 그 가정부는 지금은 어데서 뭘 하는동..
참 따뜻햇던 분이였다는 기억이 납니다....
그분의 배려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도반님들 주말 행복한 날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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