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까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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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7-06 23:32 조회2,161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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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중학교때쯤에 불렀던 노래~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진한 대추보약차 한잔 잘 마시고 이 밤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사는동안님의 댓글
사는동안 작성일
白鷺 백로, - 李亮淵 이양연 -
蓑衣混草色 사의혼초색 도롱이 빛깔이 풀빛과 한가지니
白鷺下溪止 백로하계지 백로도 모르고 냇가에 내려앉네
或恐驚飛去 혹공경비거 혹시라도 놀라 날아갈까 두려워
欲起還不起 욕기환불기 일어날까 생각하다 다시 앉았네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한시 인것 같슴돠...
삼라만상 모든 생물
산까치나 백로나 매 한가지 인것을...
시방삼세 제망찰해 연으로
배려하는 하는 맘을 세삼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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