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아 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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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7-05 22:39 조회2,062회 댓글3건본문
술아 술아..
오늘은 그만 하려 했는데 ,
작심 하며 그만두려 했는데 ,
한 잔 술이 또 한잔 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 그래 한 잔 술로 ,
뚝 뚝 끊을수만 있다면 ,
그래 그래
취 ~ 해버려 툴 툴 털어 버릴수만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 내가 가슴을 치랴 ,
까마 득히 가신 뒤에 ,
실컨 취해 보련다.....,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 취하고,
매일 매일 취하는구나 ,
한 잔 술이 또 한 잔 술이 땡가슴을 태워 주누나 ,
술아 술아 좋은 술아,
촉촉히 젖고 싶구나
술아 술아 좋은 술아 ~ 철 철 넘치고 싶구나,
그런 저런 사연을 접고 거시 기가 떠나 간다네 ,
애간장을 ~ 녹이는 술아 ~
어디 한번 취해 볼꺼나....,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살아가면서..
어쩌다 ..
가끔은...
한잔술이 ..
위로가 되어 줄 수 있을진데..
넘치면 모자란만 못한것이 술이 아닐런지...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ㅋㅋ..
술도 못하면서 누구보면 좀 할 줄 안다고 착각하겠네요.
처음 들어보는 재미있는 노래를 재미있게 감상하고 나갑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ㅋㅋ
그러게요..
술도 몬묵는게 술꾼 처럼..ㅋㅋㅋ
술 몬 마시는 서러움을 노래로 달래 본다면 너무 이상한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