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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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靑潭(청담) 작성일10-04-30 10:19 조회2,06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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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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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10-04-30 15:37

청담님께서 제 애창곡을 올려주셨네요~~
나른한 오후 하던 일 멈추고 잠시 머물며 감상해봅니다.
즐거운 시간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10-04-30 19:47

좋습니다!!
음악도 좋고,좋은 음악을
올려 주신 것도 좋고...^^
음악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밤입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10-05-01 10:27

혜안등 보살님이 요즘 통 보이지 않아
해외로 여행을 가셨나 궁금했는데
음악방에 와 쉬고(?) 있었네요..ㅎㅎ
마하심보살님은 음악방 지배인 격이니 그렇다손 치고.....
우엣든 세상 살맛 나네요
축서사 홈피 방마다 활기가 넘치니 좋습니다
수고해주시는 모든분들의 은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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