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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같은 세상/송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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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4-14 15:12 조회2,35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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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1.gif 꿈결같은 세상 

사람들은 말하지 인생은 슬픔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세상은 무서운 곳이라고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해 시간이 날 물들게 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난 믿지 않았지 슬픔의 인생을
난 마냥 행복했지 마치 꿈결같이
세월이 날 철들게 해 시간이 날 물들게해
안돼 안돼 안돼

난 변치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 같은 세상

우~~난 변치않을래 힘없는 어른들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같은세상

 꿈결같은세상-송시헌  
 

http://cafe.daum.net/musicplaza915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10:00:44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마디제이말님의 댓글

마디제이말 작성일

오늘 축서사 보광전앞에서 잠시 서 있는데 이 음악이 생각나더군요.
보광전 앞에 보이는 아랫동네가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오늘은 신나는 음악이 올리고 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떠 오르질 않습니다.
제 마음이 신나지 않다는 증거인지...^^

신나는 마음을 가지신 어떤 분이라도 신나는 곡 좀 올려 주세요.
아님,알고 계시는 신나는 음악 신청이라도...
마디제이말 듣는 둥 마는 둥 하지마시구요...ㅎ

사는동안님의 댓글

사는동안 작성일

조간 신문에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봄은 왔지만, 주부들 가슴에 멍든다.하는 제목으로 말입니다.

올 겨울 기상 악화로 각종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이 폭등해서 주부들이 장보기가 겁난다나요..

요즘 딱 맟는 말인것 같습다. 춘래불사춘.
빨리 따따땃 한 봄이 와서, 신나는 음악도 듣고..
나발도 자주 불고...ㅎㅎㅎ

봄 같은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_() () ()_

<昭君怨(소군원)> - 동방규
胡地無花草(호지무화초)          오랑캐 땅에 꽃과 풀이 없으니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自然衣帶緩(자연의대완)          자연히 옷 띠가 느슨해지니
非是爲腰身(비시위요신)          이는 허리 몸매 위함이 아니었도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혼자 황금나발 부니 재밌니껴?ㅋㅋ
제가 디제이말 듣는 둥, 마는 둥 하지 마시라고 그쿠로 당부를 드렸건만...
주부들 가슴에도 멍들고,마디제이 가슴에도 멍들고...쩝!!^^

보경처사님,지난번 약속도 있으니 오늘 보궁기도 꼭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황금나발님의 댓글

황금나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는 오늘 보궁기도 몬 갑니다.
동호회 합주 연습하러 갑니다.

황금 나발 들고..ㅎㅎㅎ~~~
빠빠리 빠라빠라 빰빠빠~~~

죄송데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