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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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는동안 작성일10-03-09 21:07 조회2,056회 댓글2건본문
펭귄시리즈*◈
1. 첫번째 이야기 "친구 발걸기" 지나가는 친구의 발을 슬쩍 걸어 넘어뜨려 얼음 속으로 꼬라박게하게 맹근다. 하지만 첨이라서 장난이려니하고 넘어간다. * 2. 두번째 이야기 "친구 뒤통수 치기" 발을 거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번엔 지나가는 친구의 뒤통수를 쳐서 또 다시 얼음 속에 꼴아박았당. 장난도 한 두번, 슬슬 열이 받고 스팀 받는 중... * 3. 세번째 이야기 "자업자득" 이번에도 친구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지만, 친구가 빠지면서 주변의 얼음이 깨짐으로 자신도 같이 물에 빠지고 마는 자업자득, 사필귀정... * 4. 네번째 이야기 "무협 펭귄의 응징" 이제껏 늘 당하기만 했던 친구가 멍하니 먼산을 바라보는 사이에 뒤에서 다가가 자신의 긴 다리를 활용 휘돌려감기 한방으로~~ 웁쓰... 5. 다섯번째 이야기 "공격이 최선의 방어" 늘 당하기만 하더니 이제는 요령이 생겼는지 오자마자 뒷통수 치고 깔끔한 손털기~ |
댓글목록
사는동안님의 댓글
사는동안 작성일
팽귄이 옆에 달고 있는게 날개인가요..
팔인가요...
닐개 같기도 하고, 팔 같기도 하고....
날아라.., 날아라...
눕지말고 말아라...
팽귄이여....
팽귄 시리지를 자세히 읽어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ㅎㅎㅎ,ㅋㅋㅋ.
_() () ()_
팽귄 보살님의 댓글
팽귄 보살 작성일
ㅎㅎㅎ
팽귄 만세
팽귄 보살 이여
그대는 관능적이면서
동시에 금욕적이며
그대는 대지에 뒤뚱거리면서
동시에 하늘을 열망하고 있다
팽귄 보살 이여
그대의 관능 미로
대통일 온도(10 27K)보다 더 엄혹한 눈보라 비바람속에
세상을 구원하고 있노니............
그대의 농염한 엉덩이와
요염한 두 발로
마치 ~~
여계포란(如鷄抱卵) 닭이 알을 품듯
여표포서(如猫捕鼠) 고양이가 쥐를 잡듯
여갈사수(如渴思水)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여아억모(如兒憶母) 이린아이가 엄마를 찾듯
세상을 품고 있나니
세상을 사랑하고 있나니
세상을 용서하고 있나니
아~
관능미여
세상과 눈먼 처사를 구원하소서 아멘~~~~
오수에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