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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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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9-09-02 08:59 조회4,558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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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여의주 보살님,대박의 행운을 누리셨습니다.^^
모든 노래가 다 좋은데 한 곡은 도저히 안 따라 오겠다고 하여
모두 담아왔습니다.
그래도 깨물기 힘든 돌사탕이 아니라 살살 부서지는 박하사탕이라
드시기엔 괜찮을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_()_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자네는 왜 이랬다 저랬다 하노? 어이!!
아까거는 안 되더나/

사랑이가?
썼다가 지우고 또 썼다가...

왕샹탕 안 좋아하는거 알제~~
또 칫과 간데이..

왕대박님의 댓글

왕대박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
후원뒤쪽으로 활짝 핀 코스모스와 시리게 맑은 하늘이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날 보내고 있는데 보살님 덕분에 오늘은 따따블루다가
행복만땅^^ 아침부터 붕붕 나르고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단하천연님의 댓글

단하천연 작성일

았싸 가오리
  어제밤 노래방 100점나온 무정부르스 쥑입니다

  오~예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머리에 바르셨나니 내잔이 넘치나이다
                                        (시 23 : 5)
  았싸
  저를 사량해주시는 하느님 이 밤 제가 잠잘때 제 작은발이
  당신을 향하도록 하여 주시옵고.....

 (" 왼 엉뚱 : 어제 저녁 취중 모 종교인들과 치열한 취중 담화를 엿듣고 서리 ㅎㅎㅎㅎ )

  호보살 생각
  인식론을 으로 따져보아도
  각자의 해석을 떠난 읽음이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의 성경해석이 절대적이란 만용을 버리고

  계속 마음을 열어 놓고 겸허하게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 주려는
  더 깊은 뜻을 받아 들일 자세를 갗추고 있어야 하지는 않을까 ?
 
  성경에서의 메타포(metaphor) 즉 은유 는 ????

  에라 쩝 ~~~

  선승 단하 천연은
  법당에서 좌선하다가 / 궁둥이가 시려
  목 불상을 쪼개어 / 궁둥이를 덥혀도 
  /그 궁둥이는/ 멀쩡 하두만  에잉 ~~~~~~~~~~~~

   
  알몸 누드 미녀가 왼쪽으로 도는 것은
      취중 전  아직 산은 산이요 물을 물일 때 
      소승의 영향으로 탑 중심으로 가람을 배치하는 남방불교의 인식구조  ㅂㅂㅂㅂㅂ

  알몸 누드 미녀가 오른쪽 도는 것은
      취중 산은 산이기도 하고 물은 물이기도 하고
      대승의 영향으로 불상 줌심으로 가람을 배치하는 북방불교의 인식구조 ㅎㅎㅎㅎ
 
  얼쑤
  심형아 ~
  놀아보세 ~

  과교선 세번돌고
  낙화유수 뿌리치며
  도수아 어깨춤에
  반수반불 들락날락
  비금사 춤사위로
  행수기생 요란쿠나
  지화자 ~

 
 白雲淡浮
 水汪滄溟
 萬法本閑
 而人自鬧

 흰구름 담당히 떠가고
 물은 푸른 바다로 흐르는데
 만법은 볼래 한가하건만
 사람만 스스로 시끄럽구나
 
 
  ps  우리가 진정
      살아 있는 동안 리비도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신령스런 존재일수가 있을까

마조후예史님의 댓글

마조후예史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단하천연

단하스님이 어느 해 겨울 낙양의 혜림사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지라~
그런데 너무 늦게 신세를 지게 된 탓에 공양도 주지 않고 방에 불도 떼어주지 않아서리
추위와 굶주림을 견디다 못한 단하스님은 법당의 목불(木佛)을 내려 쪼개서 불을 피웠다지아마~

절의 주지 스님이 달려와 야단을 치자, 단하 스님은 천연덕스럽게 재를 뒤적이면서~
“부처님 사리를 얻어볼까 하고 다비식을 거행했습니다.”

황당한 주지스님
“나무 불상에서 무신 사리가 나온다는게요?”
“사리도 나오지 않는다면 부처가 아니지요~

가히 대장부라 할 수 있지 않은감유~
단하 스님은 출가하기 전, 유학을 공부하던 선비였는디
어느 해 과거를 보러 가던차에 마조선사를 찾아가 제자가 되셨다누만~

하루는 단하 스님이 마조 선사를 뵈러 갔는디
스승에게 들러 절을 할 생각은 않고 곧바로 큰방으로 들어가서 나한상의 목을 타고 앉았겄다.
그러자 모두들 경악하여 급히 마조 선사에게 아뢰었다
마조 선사가 큰방으로 들어가 제자를 보고는 껄껄 웃음서리~

“천연(天然)스럽구만.”

단하 스님은 즉시 나한상에서 내려와 스승에게 절을 올리니
이후로 스님은‘천연’이라는 법호로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단하천연님의 글을 보고 이해를 돕기위해 몇글 올립니다.
마조선사와 인연이 되어  알게된 내용입니다.
여기서 마조 선사란: 마& 조형 ? ㅎㅎㅎ

오늘같이 중요한날 절에도 못간 조형의 넋두리한판임돠^^ ㄲ ㄲ ㄲ

삼단전님의 댓글

삼단전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즉 삼단전으로 분류하여  네오 휴머니즘 즉 신인간주의로...
아울러 욕망학적존재로서의  인간과 영적 과학적 사회적등 이중적 두뇌중심의 인간.
그것은 우리나라 홍익사상 즉 환웅과 웅녀의 존재로 보는 관점도 있다하든데여~~~
원론적으로 그런 모험은 지식인의 몫이 아닐까염.
김지하씨 싸이버 시대~~~에서 본 내용임돠^^
너무 딱딱해서 도저히 읽을 재미 읍썼던..... ㅋ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마하심보살님이 준비한 박하사탕이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은데
혹, 배탈(?)이나 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보현수 보살님은 오랫만에 박하사탕 때문에 오셨구나~^^
박하사탕 말고 또 좋아하는 것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와요.
음악방 출입만 하시면 뭘 못해 드릴까요~^^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_()_

난도요님의 댓글

난도요 작성일

난도요 난도요 기지똑이요~

지도요님의 댓글

지도요 작성일

지도요 지도요 까시오가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