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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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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08-06-19 11:37 조회2,61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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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June 19, 2008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09:59:14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일주일정도 쉬었는데 무척 오랜 시간이 지난것처럼 느껴지네요.
야릇한 희열감을 님들은 알련지...ㅎ
좋은 하루 되시길...^^

해 인님의 댓글

해 인 작성일

허 ~ 방금 박경리 시집"우리들의 시간" 이
  풋풋한 새책 내음을 풍기며 내손에 들어 왔습니다

  그 중

  " 신 세벽

    신 새벽에
    더덕 향기 따라
    가보았다
    제 줄기 타고
    감아 올라간 더덕 넝쿨
    애처로웠다

    드센 대추나무 밑에
    소나무 한그루
    옹색하게 연명하더니만
    어느새
    메말라 버렸네

    마른 솔가지 분질러
    더덕넝쿨 감아 세워 주며
    소나무야
    미안하다
    인생 또한 너와 같단다

    우주 만상 생명 있는 것
    모두 한(恨)이로구나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모르지....
별로 알고싶지도 않고........ㅋㅋ


좋은 하루 되시길....^^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해인님이 저하고 같은 시간대에
인터넷 서핑을 하고 계시네요.ㅎㅎ

좋은 글 감사하고........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산다는건!!

摩訶心님의 댓글

摩訶心 작성일

m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