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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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06-01-23 13:12 조회4,181회 댓글1건본문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라 소리 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소리 기다리고 잠 못이뤄 하노라
[이 게시물은 가람지기님에 의해 2023-11-14 09:58:40 음악감상실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선덕행님의 댓글
선덕행 작성일계법 스님이 생각 나네요. 아주 멋지게 잘 ㅂ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