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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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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진 작성일06-05-12 17:04 조회2,4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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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전에 읽은 내용이라 기억이 아스라하긴 하지만.....


고대 그리스의 어느 철학자가 하늘을 쳐다보면서 길을 가다가 그만 구덩이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마침 지나가시든 할머니가 발견하고는 건져주시면서 왜 구덩이에 빠졌느냐고 물으시니까 그 철학자가 대답하기를 하늘의 별을 관찰하느라 고개를 젖히고 있었노라고 하니까 할머니께서는 "땅위의 일도 잘 모르면서 무슨 하늘의 일을....."


이슷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법융님의 글을 읽는 순간 생각이 나서요 .....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수행자란 이세상의 가장 크고 귀한것을 성취하기 위하여 가장 적고 천한것도 챙기며 살아야하는 사람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