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도 축서사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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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덕행 작성일05-10-04 23:25 조회3,937회 댓글2건본문
왜 홈페이지의 님들을 약올렸냐고
수련화가 뭐라고 하더군요-.-
비 온 날도 있고 개인 날도 있었지만,
결론은 너무너무너무 예뻤다는 겁니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가을 빛이 날텐데
아직은 푸른 여름 산 색이 그대로 남아있어 아주 싱그러웠습니다.
우연하게도 유불동 도반도 2분을 만나고(각자 따로 오셨는데)
또 수월화님 가족도 만나고!
우연이란 없다지만, 참 신기했지요.
불사도 거의(음... 95%쯤) 마무리되어
이제 어엿한 축서사의 면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찾아보세요.
아, 또 가고 싶어라...
합장
댓글목록
kasyapa님의 댓글
kasyapa 작성일항상 살아있는 축서사의 모습을 잘 전해 주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축서사로 인하여 즐거운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죠?
보덕행님의 댓글
보덕행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나중에 사진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