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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에 잘 다녀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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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월화 작성일05-10-04 15:06 조회3,64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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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3년만에 축서사에 다녀왔읍니다.


언제봐도 아름답고 ....그리운곳...불사가 원만히 진행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큰스님도 뵙고....보덕행, 수련화보살님을 만나서 무척 반갑고


고마웠읍니다.


수련화님은 용모가 점점 보광전 부처님을 닮아가는듯 했어요.


따뜻한방을 내줘서 하룻밤 푹~ 쉬다가 왔읍니다.


* 보덕행님이 말하신 사과는 저 아래에서 맛있는걸루다가


사가지고 왔어요....정말 맛있어요...동네방네 자랑했더니


모두들 부러워 한답니다.


다음에 반가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수월화....


댓글목록

mati님의 댓글

mati 작성일

맑고 그윽한  축서사........그곳은 늘 그리운 곳입니다.

my7207님의 댓글

my7207 작성일

수월화님 반갑습니다.기억해 주실 런지요^^*저는 기억 합니다.^^*잘 지내시죠?축서사를 다녀 오셨다니 무척 반갑습니다.더구나 좋은 도반들을 그곳에서 만났으니 기쁨이 두 배가 되셨겠어요^^*이쁜 아가야들도 잘 크고 있지요.코스모스가 이쁜 축서사 마당을 거닐었을 수월화님과 고운 축서사를 잠시 떠올려 봅니다.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 하세요^^*

수련화님의 댓글

수련화 작성일

앗! 이런 영광을...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보광전의 부처님... _()_ 길 떠나실 때 인사 못드려서 아쉬었답니다. 아기들은 또 얼마나 이쁘던지.. 천사들을 보는 듯 했습니다. 꼬마 선녀들! 가족 모두 행복 하세요... -합장

보덕행님의 댓글

보덕행 작성일

언제 떠났는지도 모르게 가고 없더라구요!! 큰스님 친견은 잘 했는지... 지수, 지우가 너무너무너무 예쁘게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