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 / 노래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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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6-04-12 10:19 조회4,997회 댓글4건본문
Evergreen / Suzane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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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가 온 세상을 깨끗이 씻어내고 난 다음날! 아름다운 봄 햇살은 더 없이 맑고 상쾌한 봄 아침.. 꽃 들도 제 세상을 만난듯 이곳 저곳에서 흐드러지게 피어 고향의 봄을 더욱 예쁘게 꾸며가고 있습니다. 잠시 차 한잔 하시고 여유롭게 음악 감상하시며 마음의 고향인 축서사도 함께 사랑해 주세요. 오늘 하루도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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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과 축서사를 사랑하는 마음도 언제나 푸르고 푸르기를...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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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 |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저런곳에 가서 한번 살아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대자연의 질서가 있고 오직 평화와 안락만이 있는곳, 인류가 추구하는 낙원이란 바로 저런곳이 아닐까 싶네요 가끔씩 찾아가도 되겠지요 ? 혜안등 보살님은 보물이란 보물은 다 찾아내는군요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법융님 저런곳엔 뱀 나옴니다 ㅋㅋ 모기도 많구요 이웃이 있고 나눔이 있는그런곳은 어떠세요 ..? 봄이되면 쑥과 냉이 케서 이웃과 나누고 여름이면 모닥불피워 !!!구워먹고 가을엔 추수하여 겨울준비하고 벽날로에 감자랑 고구마 구워서 이웃과나누면 이 얼마나 살기좋은 새상입니까 전 꼭 그렇게 살렴니다 그때 초대 할께요 기대 하세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그렁데 저런곳에 살고있는 뱀과 모기는 사람을 물지 않을걸요 ? 오히려 사람을 지켜줄지도 모르죠. 추수하여 겨울준비 하고 벽난로에 감자와 고구마 구웍는다 ? 정말 한국적인 낭만입니다, 혜월화 보살님이 초대해 주신다면 기꺼이 가겠습니다. 바깥에 서늘한 갈바람이 나뭇가지를 울리면 "솔베이지" 노래 들으면서 먼산 향해 눈감고 명상에 잠겨보는 멋도 괜찮겠지요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두분의 대화를 음악을 들으며 읽다가 배꼽 빠집니다. 한밤중에 혼자 그냥 배꼽잡고 웃으며 마냥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