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을 봉선사에서 뵈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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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민 작성일06-04-11 23:07 조회2,871회 댓글3건본문
무여큰스님을 봉선사에서 법회때 뵈려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 가서 뵜답니다
아쉬움이 이루 말할수없습니다
조만간 직접 축서사로 가서 찾아뵙겠습니다~~~^^ 혜산스님도 원주스님도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여늬 절에 큰스님은 찾아오는 사람을 기피하시거나 가려서 만나시는 경우가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만 우리 큰스님께서는 어느신도라도 인자하신 웃음으로 기꺼이 친견을 허락해 주시고 자상하시게 법문을 해 주시는 큰 스님이십니다.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기다리고 있읍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축서사 신도님들은 복이 많은것 같습니다. 언제나 커다란 느티나무처럼 제자리를 지켜주시는 큰스님이 계셔서 힘든 인생의 여정에서 가끔씩 이마의 땀 닦아가며 쉬어갈수 있는 그늘이 있고 항상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축서사의 총무스님이신 혜산스님과 원주스님이 계시기에 또 즐거운곳...먼 곳에 계신 신도님들도 자주 마음의 고향인 축서사에 들리시어 잠시 머리를 식히고 생활의 활력을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