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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슬쩍 제 게시물을 갈무리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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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제 작성일06-03-14 10:00 조회2,67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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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hyesan) 반갑습니다. 잊지않으셨군요. 같이 있는것 같아 기분 좋네요. 가끔 글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소망하시는 바 이루어 지도록 저도 기도드립니다. 눈이 엄청 오네요. 에휴!!!!! 06-03-13 (22:43)


제제(guest) 서글서글 건강 만땅 ^^혜산스님 고맙습니다. 06-03-13 (23:00)


만안심(guest) 여기도 경건한 도량입니다.



*만안심의 은근하고 묵직한 경고성 리플에 제 게시물을 갈무리 하였습니다.


아마도 게시물의 내용보다 서글서글 건강 만땅^^혜산스님 이란 표현에 점잖게???


만안심님께서 리플을 쓴것 같은데 제 마음이 언짢거나 뭐 그러진 않습니다.


또한 아무리 사찰 홈피라도 제 정도 언행이 이곳 코너중 유일하게 종교적 엄격한


예의나 경직된 마음으로 접하지 안아도,그러니깐 크게 결례를 범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불자가 아니어도 종교의 홈페이지 접속 자체 만으로도 인연인데 제 표현이


용납이나 용서 이해가 안된다면 그건 편협하고 자기 당착에서 배타적인 마음 이며


열린시각,개방된 생활중심의 포교적인 종교 활성화에도 문을 걸어 잠그는 일이 될수도


있다고 사료도 한편 들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제 마음속에 사견일뿐


만안심님께 반론 하거나 넷상에서 볼상 사나운 모습 연출 하고 싶지 않답니다.


또한 제 자신도 누군가 그리 지적하는 시각으로 볼땐 이유있다 인정 하기에염.


음~그저 조용하게 바싹 엎드려서 숨도 살살 쉬며 있겠습니다.


제제는 늘 한그루 나무 처럼 예전이나,앞으로 쭈욱~변함없을 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요


늘 평온한 나날 되소서~^^








댓글목록

만안심님의 댓글

만안심 작성일

죄송하옵고_()_ 글도 공양이라는 생각을 가져 봤습니다.인도나 티벳쪽에서는 스님께 예를 올릴때 발등에 입이 닿도록 경건하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제님께 크레임을 걸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제 생각이 편협했나 봅니다. 생각의 차이라고 이해 하세요. 

제제님의 댓글

제제 작성일

허걱~만안심님이당...음~결자해지라~만안심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제가 말투는 쩌매 그래도 속은 깊어요^^;;앞으로 잘 이쁘게 봐쥬세효..^^;;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

두분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