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왜 이리 힘든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미선 작성일06-02-23 09:06 조회2,542회 댓글3건

본문

마음이 많이 흐트려지고, 게을러졌나봅니다.


100일 기도 시작하기가 왜이리 힘이든지..................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모하고 사는 인생인지.............................오늘은 내 게으름에 화가 납니다..... 법연성

댓글목록

수련화님의 댓글

수련화 작성일

언니... 누구나 그래요. 저도 똑같답니다. 절망하고 일어서고 거기서 또 배우고 또 실망하고 또 일어나고.. 그렇게 자꾸 마음 챙기다보면 조금씩 달라질 거예요. 그런 나를 바라보며 관세음보살~! 하셔요.. 힘들다고 느낄 때 관세음보살.. 매순간 매순간 관세음보살로 돌리세요.. 우리의 원만회향을 위해.. _()_

김경자님의 댓글

김경자 작성일

저도 요즘 제 게으름에 화 나 있거든요. 큰스님 뵈고 왔는데도 마음은 멩승멩승 이예요.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저역시 반성많이 하는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 축서사 100일기도 입제때 산사에 가서 동참은 못해도 집에서 108배 100일기도 하리라 원을 세웠는데 지금까지 반이란 숫자도 못체우고 지내고 있답니다 에고 어찌해야할지...맘에 무게는 점점무거워지고 실천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