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랑 꽃 가져 왔또염^^;;쩌매 부끄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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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제 작성일06-02-22 23:11 조회2,512회 댓글4건본문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노루귀(Hepatica asiatica)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노루귀는 전국 야산에 서식하며 크기는 10CM 남짓하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꽃은 이른 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꽃색은 잎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자주색이나 분홍색은 잎 뒷면에 자주빛이나고 흰색노루귀는 잎 뒷면이 완전 녹색이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기도 하며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노루귀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늘 건강 하시고요 늘 평온한 나날 되소서~^^
제제 올림^^;;)
<하얀노루귀>
<청노루귀>
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꽃이 너무 예쁘네요. 줄기에난 고 보드라운 털까지도 그 뒤에 흐르는 마음을 가볍게 떨게하는 음악까지 하루를 차분히 그리고 포근히 정리하게 해주셨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현숙님의 댓글
서현숙 작성일와!! 제제님, 노루귀가 이렇게 예쁜 꽃인줄 몰랐녜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노루귀도 이렇게 에쁘게 생겼나 궁금해지네요^^ 보덕행 _()_
수련화님의 댓글
수련화 작성일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신 제제님, 감사.. 꽃을 보고 환희의 눈물 짓습니다. 글구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 부끄러워하심 싫여싫여.. 나무관세음보살.. _()_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밤을 세운터라 눈은 감기고 몸은 너무 피곤하지만 이창을 여는순간 너무 기분이 좋군요... 제제님 감사합니다_()_ 제가 드린청을 이리 빨리 들어주실지 몰랐군요 노루귀꽃 너무 이쁘구요 청노루귀꽃은 색깔 너무너무 이쁘네요 피곤한 기분 싹가시는군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 성불하십시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