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보석을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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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손 작성일06-02-05 18:16 조회2,882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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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산님의 댓글
혜산 작성일아아.....아 `?!!!!!!!! 왠지 갑자기 가슴이 저려오네요. 오래전의 누군가 불현듯 떠오르기도하고요. 좋은음악과 시가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차분한 일요일 저녁입니다. 그동안 다들 바쁘셨죠? 편안한 저녁 되소서.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길손님~ 떠나지 마시고 이곳에 머무소서....님이 올려주시는 멋진 음악과 글을 자주 접하게 되면 정말 행복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곳에서 걸망을 푸시길~~~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길~~손,스님께 새해인사는......
최미향님의 댓글
최미향 작성일스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엄마 아빠 따라갔더라면! 방학 끝나기전에 다녀올께요. 길손이 지나가시길래 저도 들렸어용,,건강 하세요()_()_
길손님의 댓글
길손 작성일오랜만에 산사에 들렀습니다. 봉화에 갔었는데 산사에 들리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담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봉화에 머물고 있을땐 하이얀 눈이 내렸었습니다. 눈다운 눈을 본것이 언제일런지...이곳은 눈이 잘 내리지 않는곳이라 설경이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스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지나가는 길손들에게도 많은 복 나누어 주십시요. 그럼 감사히 ㅎㅎ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길손님의 댓글
길손 작성일스님 저가 스님의 가슴을 저려오게 했군요. ㅎㅎ 다음에 또 가슴을 저리게 할 음악들을 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하십시오. 지금쯤 산사는 고요한 적막에 쌓여 있겠죠. 머릿속에 산사에 저녁을 그려 봅니다. 그럼 편안한 저녁 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