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물이 들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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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덕신 작성일16-02-25 03:41 조회2,355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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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수덕신 보살님의 소녀같은 심성이 또 한번 표현되었네요...^^
요즘 같이 차가운 날씨에 나가면 얼굴이 빨개지는 걸 촌스럽다는 표현을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얘들아,내 얼굴에 꽃물 들었어! 복사꽃물..."이렇게 표현해야겠습니다.ㅎㅎ
보살님으로 인해 제 마음도 소녀처럼 예뻐지는 순간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보살님~^^
자루님의 댓글
자루 작성일
따스한 봄바람으로 초목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고
들에 나가 푸성귀를 뜯어서 참기름 셋 방울 떨어 무침에서........!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예쁜글 덕분에 ... 미소가 가득해졌어요 ... 방긋 ...!!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꽃물...!
바깥으로 구경가고 싶어요.
꽃물든 얼굴들을 마나고 싶어요.
오늘같은날은 더욱 많이 뵐 수 있을것 같은데....
아름다운 봄이 오는 소리네요...
보살님 감사해요^.^
마음이 따스하게 예쁘게 치장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