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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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영 작성일13-08-17 19:59 조회3,136회 댓글2건본문
컴에 이상이 있어서 접수를 하였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요즈음은
응대하시는 분들이나
출장 나오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상냥하고 친절하시잖아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 지게 되었는데
당연히 부처님 말씀을 생각나게 하였답니다.
‘화안애어’
비록 직업적이고 상업적이라 할지라도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아직도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일례로 저의 친구는 다른 종교인인데
물론 거리에서도 활동을 한답니다.
그런데 오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하나같이 찡그리고 굳은 표정이라서
측은함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전파하고 싶다나요.
아무튼 지엽도 중요하겠지만
한 번 바라봄도
또한 소중한 일이 될 것입니다.
‘참다운 공양구’라
어렴풋하지나마 않겠습니까?^^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미소띤 얼굴에 사랑스러운 말'저도 영영님 스타일로 바로 찾아보았지요...ㅎ
오늘하루 이 글을 읽은 제게 주어진 숙제로 알고 열심히 "화~~~~~~^.~"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언제나 고마운 말씀만 하여 주신답니다.
지극히 감사하는 마음이지요.
이제 기도도 열심히 하시니
단연 기도 보살님이라고 불러야만 하겠습니다.
우리 불자들의 덕목으로서는 기도 잘하는 것이
가장 수숭한 행이 아니시겠습니까!!!
이번 기도도 잘하시길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