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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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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년옥 작성일12-12-16 14:45 조회3,351회 댓글11건

본문

누군가 말을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해야 하는일들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다음 우리는 무엇입니까!
 
알려고 하지 말아요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그 마음 찾아 살피지도 말아요!
그냥 그대로 두지요 뭐!
그 마음이 그마음이요
언제나 합께하니 행복하지 않던가요!
마음이 닿아 있는 축서사여!
내마음 중간에 있는 그곳이여!
함께하는 그때에는
밤 낮 없이 재잘 대다가
큰스님께 혼도 나봅시다.

댓글목록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반가워요.^^ 천년옥님!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천년옥님의 출현에 감사드립니다.
이름도 특이하고 좋네요.
불명인지,본명인지요?
아무튼 앞으로 열성적인 참여 부탁드리겠구요,
홈피가족들이랑 친하게 지냈으면 해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조금(?) 오랜만이시군요.
이렇게 만나짐이 행복하지요.^^

천년옥님의 댓글

천년옥 작성일

^^
엄마 뱃속에서 부터 불려진 저의 본명이랍니다.^^
내가 어디에 있던  옥구슬처럼 곱고 깨끗이 영롱하게 빗나며 살라는 저의 아버지 바램이 담겨진 이름이지요.ㅋㅋ
우리 아버지 성함은 천 구 봉
보고 싶은 나의 아버지!!
힘들어도 잘 키워 주셨는데......
아버지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성불하시고 오늘 밤은 부모님 생각 많이 해봅시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어쩌면 !!!^^
진정 아름답고 청아한 내용이군요.
마니보주가 틀림없으시나 봅니다.

천년옥님이 지니신 남다른 감수성과
아리따움의 근원을 조금은 알 것만 같답니다.
부모님께서 베푸시는 지극한 사랑한 힘으로
항시 샘물처럼 맑고 그윽한
여유와 향기를 지니시나 봅니다.
예부터 사람들이 구슬을 좋아하였으니
‘장중보옥’이라!
어디서든 환영 받은 귀한 보배이지요.
그래서 우리 홈에서도 모두들 반기시나 봅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추운 겨울 잘 지내세요.^^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뱃속에서부터 그런 예쁘고 좋은 이름을 받은걸 보니
정말 아버지의 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받은것 같아
복이 많은것 같아 부럽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좋은 삶을 살고 계시겠지요?

천 년 옥님의 댓글

천 년 옥 작성일

감사합니다.
()
축서사 누각에 계시는 저희 아버지 우쭐 하시겠습니다.ㅎㅎㅎ
언제나
열심히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하여 살려고 노력하지요.^^
느ㅡㄹ
마음으로 살려고 이 마음 살피구요.
항상
청정하여 주위를 맑히고 싶답니다.이 세상을 다 할때 단 한사람에게라도 고맙다는 말 듣고 싶지요.ㅋㅋ^^아이구
꼭!!
성불해야겠습니다()()()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천년옥 보살님! ^^
유머가 있으시군요. 느-ㄹ  이 표현은 혹시
우리 큰스님 말투 흉내 내신것 아닌가요?
가끔 저도 사무실에서 하곤 웃곤 하지요.^^ㅋㅋ

천년옥님의 댓글

천년옥 작성일

으앗!
()()()
죄송합니다 !
큰스님

반야월 보살님
추운데 수고 많으시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고맙습니다. 천년옥님!
제게 들켰지요.ㅎㅎ
큰스님의 매력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나쁨은 빨리 잊어 버리고 좋은 것은 오래 기억하여서
느~얼 좋은 마음과 기분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음은 바로 여기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