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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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영 작성일12-10-30 13:39 조회2,776회 댓글3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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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님의 댓글
반야월 작성일
시원한 계곡물을 보면 항상 더운 여름날에
저곳에 들어가서 목욕을 한다면 얼마나 시원하고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맑은하늘님의 댓글
맑은하늘 작성일
물과 같이
머물지 않고
물과 같이
어디든 들어 양분이 되고
물과 같이
항시 나아가고 나아가
넓은 바다 한가운데 까지
나아가 볼테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반야월 보살님!!!
항상 청량하고 좋은 말씀에 감사드린답니다.
앞으로도 쉬임없는 관심과 깊은 성원을
기대해 마지않는답니다.^^
맑은 하늘님!!!
언제나 물 같이 맑고 순수하시어
메마른 우리들을 정화시켜 주신답니다.
그 뛰어난 감성과
해맑고 청초한 꽃잎 같은 마음의 그림자는
때로는 고요한 바람이 되시어 일렁거려도 주시고
또 어느 때는 달빛 같은 은근함으로
가만히 비추어 주시기만도 하신답니다.
사용하시는 ...... 그대로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맑은 하늘을 듬뿍 담으신
깨끗하고 투명한 보배 정병 같으시기에.......
앞으로도 마르지 않는 심전의 원천이 되시어
깊이 잠들어 있는 무디고 흐릿해진 일상들을
자주자주 일깨워주시기를 바란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