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신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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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련화 작성일12-08-29 07:44 조회2,578회 댓글3건본문
뜻만 같다고
친구가 될 수는 없다.
정말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상대를 향한 '무한 신뢰'다.
그것이 있다면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어제는
'뜻을 같이 하는 동지'가 진정한 친구라 했습니다.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무한 신뢰'를 말하고자 합니다.
뜻을 같이 하되 '지옥까지도 함께 갈 수 있는'
굳건한 신뢰 관계가 평생 이어질 때,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진정 좋은 평생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중요한 것만 같답니다.
더불어 좋은 친구 있음은
서로에게도 대단한 복이겠지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무한 신뢰로 맺어진 친구가 몇이나 되는지 손꾸락 꼽아봐야겠습니다.
하나,둘,셋...정도만 있어도 좋으려만~~^^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_()_
shs4820님의 댓글
shs4820 작성일朋友有信(붕우유신)이라. 朋속에는 同志(동지 : 뜻을 함께함)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