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바새계경] 빈궁해도 베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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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5-29 22:14 조회3,767회 댓글3건본문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남이 복을 짓는 것을 보거든
가서 몸으로 마땅히 도와라.
기뻐하고 싫어함이 없이 하면 또한
시주로서 복덕을 얻을 것이다'.
마음을 적셔주는 말씀입니다.
법요식때 부처님뒤에서 장시간 대기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시고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낭낭하고 고운 목소리가 많은 불자님들의 심금을 울려 주었다고
뒷 소문으로 들었답니다, 또한 대구신도회 에서 온 한분이
그발원문 가져갈수 없느냐 면서 달라고 하더니
보살님 손길과 정성이 배인 그 발원문을 뺏다시피 가져 갔습니다,
몇일간 육법공양에다 준비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고
지켜보신 많은 불자님들이 감탄을 자아내었다 하니
피곤함도 잊을수 있었지요
모두모두 하나되어 일궈낸 행사였기에 신도님들 모두 한분같이
보람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두성불 합시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우리들의 부유함을 일깨워 주십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차카게 사는 것도 큰 보시라고 어떤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차카게?? 쉽지는 않지만...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