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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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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5-26 13:17 조회2,938회 댓글5건

본문

 
 
  어머나 ...  무상행 님을 만났어요 ...
 
  공양하는 옆자리에 앉아 계시더군요 ...
 
  너무 어린(?) 분  이어서 깜짝 놀랐지 뭐에요 ...
 
  깜찍한 미모의 보살님 이에요 ...
 
  후덕한 아주머니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가 ..
 
  깜짝 반전 ..  이지 뭐에요 ...   예쁘시더라구요 ...
 
  조금 도도하신것도 같고 ...
 
  무상행님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
 
  추신 ;  우리 동갑이더라구요 .  66년생 말띠 둘이 만났네요 ...ㅋㅋㅋ
 
            참 얼마전에는 천년옥 님을 만났었는데 ...
 
            그분도 날씬하고 깜직한 외모의 젊은 분 이셨어요 ...
 
            다들 한인물 하시네요 ...
 
            저도 빨리 살빼고 외모를 가꿔야 겠어요 ...  ㅎㅎㅎ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두 분이 만나셨군요.^^
부처님 오신 닐을 맞이하여
두 분 보살님들도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사실 담미님은 저가 잘 모르지만
무상행님이야말로 지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
우리 축서사의 보배보살님이시랍니다.^^
늘 우리 홈을 위하여 애를 쓰시고 계시지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고대하오니
두 분 보살님들께서 우리 홈을 위하여
좋은 글, 알찬 글, 유익한 글을
많이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린답니다.

홈에서 자주 뵙기를 원한답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용과 호랑이가 만났군요 ?
좌청용, 우백호 라 합니다
이제 축서사 홈페지가 무지무지하게
화려하게 수놓아 지길 기대 해 봅니다

무상행보살님 오늘 수고 하셨고
참 잘 하셨습니다..짝짝짝

담미보살님 연꽃양초 팔아 재미좀 봤겠지요 ?
애 많이 썼어요..짝짝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ㅋㅋㅋ
도도하다고 하시는군요..ㅎㅎ
마이 차가워 보이는 얼굴이라 그런가 봅니다요..ㅎㅎ
만나서 반가웠으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두 분 모두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분들이라  그 자리가 참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저도 천연옥님도 뵙고 싶은데 다음 기회에??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_()_

천년옥님의 댓글

천년옥 작성일

반가움의 정도가 한계가 없어 행복하기만 하였습니다
새벽 열일제쳐두고 축서사로 무작정 떠났지요
대웅전 마당에 들어서는 내 몸은 탑을 어루만지며 행복을 만끽하고
큰스님 뵙고 인사드리고 꾸중듣고^^ 아직 수행을 더하고 공부를 열심히 더 욱더 몰입하라는 말씀을 깊이 세기며 머물지도 못하고 돌아섰습니다
고운 담미님 봐서 얼마나 좋던지요!!
욕심을 내 봅니다 다음에는 보살님들 모두 뵙고 싶답니다^^
모두 성불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은 부처님께서 책임지고 계시니 됐고^^
사랑하는 축서사여 나의마음 모두인 그곳이여 늘 함께하리......
사랑합니다 ! 부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