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말보살경] 필요한 것을 보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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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5-17 22:27 조회3,480회 댓글5건본문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음 ...
보시의 공덕이 대단합니다 ...
잘됐어요 .
저는 보시하는거 좋아하거든요 ...
아주신나요 ...
그리고 ,
보시한거 자랑하는건 더 신나요 ...
ㅋㅋㅋㅋㅋ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주말에..
축서사에 가면..
담미님을 만날 수 있겠네요..ㅎ
마주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소망 해봅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무차법회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동참하는 법회
무차선회(無遮禪會)·무차회·무차대회라고도 하며, 범어(梵語)로는 Panca parisad 또는 Panca varsika parisad라고 한다. 부처의 보시(布施) 정신에 입각해 승려·속인·남녀노소·귀천 등을 가리지 않고 어떠한 차별도 없이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법문을 듣고 잔치를 열어 물건을 베푸는 일종의 법회의식이다. 즉 부처의 덕과 자비를 골고루 나누어준다는 의미로 개최하는 법회를 말한다.
인도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왕 때 국왕이 유명한 선지식(善知識)을 모시고 차별 없이 재물과 불법을 보시하면서 비롯되었다. 중국에서도 당나라 때 현장(玄奬)이 승려들 사이의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무차법회를 연 적이 있고, 국내에서는 신라 때 백성의 어려움을 달래고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차원에서 무차법회를 열고 국가에서 재물을 보시하였다. 고려시대에도 궁중에서 여러 번에 걸쳐 무차법회를 열었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시대에는 숭유억불정책(崇儒抑佛政策)으로 인해 열리지 않다가, 1896년(고종 33)이 되어서야 서울에 온 일본 승려들과 함께 무차법회를 열었다.
이후 큰 사찰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무차법회를 열기 시작해 오늘날까지 신앙적인 공덕을 짓는 가장 큰 불사이자 법회의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음 ...
무차법회에 대해 잘 알았읍니다
고맙습니다 ...
그런데요 무상행님 ...
주말에 토 . 일 . 모두 재가 있어서
총 네번이네요 ...
뵐 시간이 잇을지 모르겠네요 ...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