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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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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5-12 07:45 조회4,062회 댓글13건

본문

 
 
  절 안에서 사람들이
 
  담미가 맛이 갔다고 한답니다 .
 
  이럴수가  ...
 
  무슨 맛이 갔을까요 ...??
 
   ...........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맛이 갔다는게 뭔가요?
첨엔 무슨 맛이었던 걸까요 ?
나는 무슨 맛 일까요 ???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영영님의 한말씀을 기대하고 있는데
영 -  안오시네요 ...
.....  언제 오시려나 .....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무엇에나 의욕이 많으면 오해를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이나 언행을 차분하게 대중인들 과 보조를 잘 맞춰 가시면
그러한 오해를 받지 않을 수 있을 겁니다.

직장에서나 어떤 단체에서도 그렇겠지만
특히 부처님이 모셔져있는 도량 내에서의 생활은
매사 언행 모두를 오직 기도하는 마음으로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게
살얼음을 디뎌 걸어가듯 조심스럽고 삼가 하면은
어느 누구에게도 잘한다는 칭찬을 받는다고 수년전에 어느 보살님의
말씀이 기억이 나는 군요,

담미보살님이 매사에 너무 의욕적이시니 혹여 오해를 받고 있음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그러한 오해를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고
매사에 더 신중하시고 말도, 글도 아끼시면서
부처님이 지켜보신다는 마음, 만인이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기도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시면 오해는 금방 풀리지 않을까 믿어집니다. 
성불하세요..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법융 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
저를 잘 이해하고 계신것 같아요 ...
저는 진짜 복덩이네요 ㅋㅋㅋ
기도하는 마음으로 ...  조심스럽게 ...
잘 해볼께요 ...
지장보살 지장보살 지장보살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쇼가 그랬잖아요.
모든 사람은 다 독특하다고요.
그러므로 사랑의 눈으로 보라고 하였고요.
또 혜민스님은 칭찬, 비판하는 말은 길어야 삼사일이니
남의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하셨잖아요.
다 담미님이 올려 주신 말씀들이랍니다.
인상 깊은 내용들이기에 올려 보는데
담미님 기대에 부응하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러나 담미님!!!
눈 내리고 비 올 때도
언제나 파이팅이랍니다.^^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ㅎㅎㅎ
역시 영영님 이세요 ...
제가 눈치가 없는게 좀 문제였던 것도 같아요 ...
그리고 밖에살땐 우울할때가 거의 였는데...
축서사에와선 ,  행복할때가 거의 거든요 ...
항상 행복한 모습이 약간 비정상 (?) 으로 보이기도
하나봐요 ...  ㅋㅋㅋ
전 그래도 항상 행복할 꺼에요 ...
행복하기로 결심하면 ,  행복해 지거든요 ...ㅎㅎㅎ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담미 보살님에게 한 가지 제의를 할까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오해하시지 않으실 줄 믿어요...
요즘 속세에는 남녀나 나이를 불분하고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가지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면 그다음 코스가
 2차로 노래방이라는 데를 가게 되는게 보통입니다.
노래방에 가서는  노래 부르는 순번을 정하거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잘 부르는 이, 못 부르는 이 없이 모두 한곡씩 뽐내면서
함께하는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지요.

그런데 일행 중 어떤 친구는 노래 실력이 뛰어나서 마이크를 잡으면
독무대를 이루게 되는 경우를 봅니다.
 처음엔 잘한다 가창력이 있다, 박수를 치고 앵콜을 청하고 하는데
이 친구 신이나며 마이크를 아예 독점하고는 연속으로  5곡, 10곡 하면서
다른 친구들에게는 노래할 기회도 주지 않고 자기만의 독무대를 이어감을 봅니다.

같이온 사람들은 그 친구의 입만 쳐다보다가는 지루하고 진력이 나고
나중에는 재미없어 하며 한사람 두사람 그곳을 빠져나가 버리고
극히 일부만이 남게 되어 모임은 식어져 버리는 경우를 가끔 보아왔습니다.
요즘 축서사 홈페지를 들어온 사람들중에서 어쩌면 그러한 현상을
걱정하는 이들도 있다고 들었답니다. 

그래서 홈페지에 글을 자주 올리는 저도 용기가 없어지고 조심스러워 집니다.
그런데 냉정히 분석을 해보니 종전에 홈페지에 자주 들러서 글을 올려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하던 사람들이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음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원인이 될 수 있는 이가 바로 법융이나 담미보살 두사람이니
우리 두사람이 글 올리는 걸 좀 아끼고 자제를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르렀군요.
그래서 발길을 돌렸던 분들이 홈페지로 다시 돌아 올수 있게 해드리고 싶군요.
저는 2-3일에 한번 정도 홈페이지를 방문할 결심입니다.

글을 자주 올리는 담미보살님과 법융이 
우리 두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양보하여 기회를 주는 자세로...
그렇게 당분간이라도 그랬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을 갖게 되었답니다.

담미보살님!  우리 좀더 휴식하고 신중을 기하고 나름대로는 더 공부하면서
좋은 글, 더 의미가 깊고 성숙된 글을 올릴 것을 노력도 하고
자제를 해 나감이 어떨까요.
담미 보살님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것이라 믿고 싶어요
함께 그렇게 협조를 하실 수 있겠지요 ?
언제나 사랑 받는 담미 보살님이 되시고, 성불 하세요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제가 ..  글을 많이 올려서 예전 멈버가
찾아오지 않는 다는 건  좀 이상한걸요 ??
엄연히 홈페이지는 노래방 상황 하고는...
다른것 같은데요 ...
제 글이 많아서 혹시 싫으신건 아닌가요 ??
그렇다면 정말 자제 해야 겠어요 ...
생각해 볼께요 ...

뻐꾸기님의 댓글

뻐꾸기 작성일

법융국장님을 오라버니 라고 지칭했던 담미보살을
맛이 갔다고 한다 하니  오라버니 마음이 좋았겠나요?
그래서 중심잡고 자제하라고 하시는 뜻 같군요
모르긴 해도 그럴것 같아서요
담미님이 알아차려야 할것 같네요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네 알아차리겠읍니다 .
저의 다작 (?) 이 이렇게 화제거리가 될줄
예상치 못한 일 이네요 ...
뭐 ...  그럴수도 있겠죠 .
법융 오라버니의 마음은 잘 접수하고
있답니다 .
여론에 따라 ...
자제 하기로 하겠읍니다 ...

shs4820님의 댓글

shs4820 작성일

不識而時爲藥(알지 못함이 때론 약이 된다). 담미님의 다작이 문제라기 보다 오쇼의 다작이 문제겠죠.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아 ... 그런거군요 ...
오쇼의 다작이 문제라 ...
제가 한때의 스승 ..  에 너무 집착했었나 봐요 ...
지금은 옛연인 같은 느낌으로 오쇼의 글을 자주
올린게 ...  부담스러우셨던가 보죠 ...
알지 못하는건 불교에선 약 ..  이 아닌것 같아요...
알아야 해요 ...  알게 해주셔서 ...  고마워요 ...  shs4820님 .

shs4820님의 댓글

shs482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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