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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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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5-10 06:39 조회3,241회 댓글4건

본문

 
 
삶의 목표를 ...  열심히 사는것 이 아니고 ,
 
즐겁게 사는것 ...  으로 하세요 .
 
열심히 ...  는 미래에 마음이 가있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데 반해 ...
 
즐겁게 ...  는 현재에 마음이 와 있어요 .
 
 
                                           - 혜민스님 -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키 포인트는 현재 - 로군요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수정이 필요하군요.^^

한소리님의 댓글

한소리 작성일

<h3>문예지 당선작들 보면 좀 웃긴 게</h3>

<p>문예지 당선작들 보면 좀 웃긴 게</p>

<!--게시물 이미지, 동영상 들어갈 테이블 시작-->
    <br /><div id="wrap_img"><a href="http://c.huv.kr/c/0e/0ef0c69e6afb7d6b24bd73160b780058ee9f8cd8.jpg" target="_blank"><img src="http://c.huv.kr/c/0e/0ef0c69e6afb7d6b24bd73160b780058ee9f8cd8.jpg" width="420" height="413" /></a><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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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id="wrap_body" style="margin-top: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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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한다는 카더라가 잇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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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님의 댓글

한소리 작성일

<h3>이명박과 BBK 사건</h3>

<p>이명박과 BBK 사건</p>

<p style="text-align: left;"><a href="#inlineContent" class="defaultDOMWindow"><img onClick="image_pop(this.width,this.height,this.src);" style="cursor:pointer;"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strange/2017/11/08/00/Gxc5a01d15d9f419.jpg" class="tx-daum-image" width="670" height="541" style="clear:none;float:none;" /></a></p><p style="text-align: left;"><a href="#inlineContent" class="defaultDOMWindow"><img onClick="image_pop(this.width,this.height,this.src);" style="cursor:pointer;"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strange/2017/11/08/00/Gxc5a01d15dbef74.jpg" class="tx-daum-image" width="590" height="234" style="clear:none;float:none;" /></a></p><p style="text-align: left;"><a href="#inlineContent" class="defaultDOMWindow"><img onClick="image_pop(this.width,this.height,this.src);" style="cursor:pointer;" alt="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file1.bobaedream.co.kr/multi_image/strange/2017/11/08/00/Gxc5a01d15ddcbfe.jpg" class="tx-daum-image" width="555" height="187" style="clear:none;float:none;" /></a></p><p><br></p><p><br></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3편 - 도곡동 땅, 모든 것의 시작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2편 요약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현대건설 사장이라는 샐러리맨 신화를 바탕으로 이명박은 정치에 입문한</span><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다. 그러나 각종 꼼수로 이뤄진 그의 성공의 탑은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밝혀져 허물어진다. 의원직을 박탈당하고 피선거권 제한으로 묶여 야인으로 머물던 이명박에게 초선의원 시절 미국에서 만났던 젊은 교포 여변호사 에리카김이 나타나 친동생이라며 김경준이라는 금융전문가를 소개시켜준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교포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경준은 명문대를 나와 금융전문가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일본을 거쳐 아시아 주식시장에 진출한 김경준은 운명처럼 이명박을 만나게 된다. 성공에 몸이 달은 두사람이 의기투합하자 그들을 태운 욕망의 열차는 거칠것 없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법을 초월해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위해 막나가는 행동을 계속한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3편 - 도곡동 땅, 모든 것의 시작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 92년 대선을 통해 김영삼 정부가 탄생한다. 김영삼 대통령은 박정희 정권시절부터 80년 신군부의 탄압때까지 줄곳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지만 90년 3당야합이라는 치명적 선택 때문에 정권의 정통성 시비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2) 정통성 콤플렉스가 있던 김영삼 정부가 꺼내든 조치는 이른바 3대 개혁안이다. 우선 군부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척결하여 정치군인을 숙청했다. 그리고 대통령 명령으로 금융실명제를 전격실시해 지하자금을 퇴출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꺼내든게 바로 공직자재산공개에 관한 법이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3) 공직자재산공개법이 만들어지자 청와대, 내각,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공개되기 시작했다. 김영삼 대통령부터 먼저 재산을 공개하니 나머지 공직자들이 반대를 할 명분이 없어졌다. 재산공개 파문으로 당시 의전서열 3위 김재순 국회의장이 정계은퇴를 선언할 정도로 후폭풍이 컸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4) 여야 가릴것 없이 재산공개 파문속에 휘청거렸다. 당시 여당이던 민자당은 이런 정국상황을 주도하고자 당내에 재산공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여당의원부터 공개한 재산이 맞는지 확인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5) 재산공개 여파가 한창이던 93년 3월27일 세계일보는 다음과 같은 특종을 터트린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국회의원 재산공개에서 총재산 62억3240만원이라고 신고한 민자당 이명박 의원이 85년 현대건설사장재직 때 구입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시각 150억원 상당의 땅을 처남 명의로 은닉한 사실이 26일 밝혀져 이번 재산공개에서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이 의원은 현대건설사장에 취임한 77년부터 서울 강남개발붐이 시작되자 회사차원의 부동산투자를 해오다 85년부터 강남구 도곡동 165일대 현대체육관 인근 나대지 1313평을 개인적으로 구입, 부인 김윤옥씨(46)의 동생 재정씨(44·우방토건대표) 명의로 등기해 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6) 정리하자면 당시 초선의원이던 이명박의원이 공직자 재산공개법에 따라 재산을 공개했는데 도곡동 땅을 처남 김재정 명의로 숨겨놓고 재산공개 때 공개하지 않다가 당 진상조사특위에 걸렸다는 내용이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7) 이것은 당시 김영삼 정부 청와대와 민자당 재산공개진상파악특위(위원장 권해옥)의 내사결과 확인된 사실이다. 93년은 부동산 실명제법이 도입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차명으로 부동산을 관리하는것은 불법이 아니었다. 그래서 언론들도 등기 절차상의 문제보다는 재산공개시 누락부분에 초점을 맞춰 보도를 했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8) 93년 9월이 되자 민자당은 임기초 개혁 드라이브는 이정도면 되었다고 판단해서 인지 재산공개 파문이 더 이상 확산시키지 않았다. 이명박은 애초 60억원대로 공개한 재산에 서초동 땅 (지금 청계재단이 있는 영포빌딩 땅)을 포함해 250억으로 재산공개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징계를 피해갔다. (차명으로 가지고 있던 도곡동 땅은 수면 아래로 내려감)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9) 그러다가 95년 3월 당시 15대 국회에서 부동산실명제법이 만들어진다. 해당법이 7월 공포가 되자 이제 차명으로 가지고 있던 부동산은 정가의 화두가 되기 시작한다. 이제는 재산공개에 누락하면 안되는 상황으로 몰린것이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0) 결국 그 도곡동 땅은 95년 9월 포스코개발에 팔린다. 이때 도곡동땅의 매매가격은 263억원. 무려 247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셈이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1) 도곡동 땅을 포스코 개발에 팔 때 등기상 땅의 소유주는 이상은(이명박의 친형, 다스대표)과 김재정 (이명박의 처남, 김윤옥의 동생)이었다. 따라서 매각 대금 역시 두사람에게 전달되었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2) 다시 정리하면 도곡동 땅은 95년 6월 포스코건설에 263억원에 팔린다. 매각대금 가운데 양도소득세등을 지출하고 남은 돈 약 200억원은 95년 12월 만기5년 조건으로 3개 생명보험회사에 나눠져 맡겨진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3) 만기가 된 2000년 12월29일 김재정씨 명의 40억원의 보험환급금 62억8800만원과 이상은씨 명의 60억원의 원리금 94억6천만원 등 157억4800만원이 이상은씨 명의 계좌로 이체된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4) 이 돈은 계좌에서 빠져나와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1년뒤 2001년 6월에 이상은씨 앞으로 다시 147억원이 입금된다. 이 사실은 07년 7월 당시 한나라당 후보 검증청문회에서 한 검증위원이 해당 계좌에서 본 내용이라면서 공개한 내용이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5) 다스는 2000년 12월28일과 30일 외환은행 경주지점에서 하나은행 삼성센터 지점으로 BBK 투자금 90억원을 나누어 송금한다. 도곡동 땅 매각대금 가운데 157억여원이 이상은씨 계좌를 빠져나가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시점이 바로 12월29일이었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6) 다스는 2000년 10월10일 53억원의 어음을 할인해서 그날로 50억원을 BBK에 송금하는 등 당시 자금사정이 빠듯한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스의 주택은행 주거래 계좌를 보면, 2000년 4월25일 이전까지 잔액이 몇십만원에 불과할 정도였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7) 그럼에도 다스가 190억원이라는 거금을 BBK에 투자하게 된 경위는 이 사건 실체를 규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결국 다스 자체의 자금으로는 190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BBK에 보낼 수 없다. 그렇다면 그돈은 바로 도곡동 땅 매각 대금?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8) 07년 8월 검찰은 이명박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중간 수사발표를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명박 후보의 도곡동 땅과 관련해 매입 및 매각 대금을 등기상 주인인 친형 이상은씨가 직접 관리하지 않고 제3자가 관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19) 검찰은 이명박의 친형 이상은씨와 처남 김재정씨가 도곡동 땅을 자신들의 소유라고 주장하면서 매입자금 출처에 대해 골재채취 및 현대건설 납품이익, 젖소 판매 대금, 일본 식품회사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중개 수수료 등으로 7억 8천만 원을 조달했다고 해명했으나 객관적 증빙 자료가 전혀 없고 자료 제출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span><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br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font-size: 14px;">20) 또한 매각 대금 중 김재정씨의 몫은 본인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