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아침공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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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5-09 18:34 조회3,473회 댓글3건본문
축서사의 아침공양 시간은 새벽 6시 15분 인거 ... 아시지요?
잠꾸러기 담미는 거의 시간을 놓치기 다반사 이고 ...
밥보다 는 달콤한 잠을 매번 선택하는데 ...
사시예불 전 쯤이면 .. 배가 고파져요 ..
그러면 살금 살금 공양간으로 가서 ..
커다란 김통을 앞에놓고 .. 간장이랑 .. 냠냠 ..
꿀맛이에요 .. 한번 드셔보셔요 ..
김을 한 서너장을 겹쳐서 .. 간장 콕 찍어서 ..
대따 맛있어요 ..
먹다가 공양주 님께 들켜도 .. 국물줄까 ? 그러세요 ..ㅋㅋㅋ
아 .. 맛있는 아침 공양 .. 내일도 또 ... ㅎㅎㅎ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진짜 맛있겠다 냠냠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낭만적이군요.
먼 훗날 생각이 날 때면
미소를 지을 것만 같답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축서사의 공양 맛있다고 들 야단이더군요
나도 가끔가서 먹어봅니다.
반찬이 짜겁다는것 빼면 맛있지요
담미보살님 공양하는 모습 떠올리니
군침이 돋네요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