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켜쥘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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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5-05 07:47 조회2,388회 댓글3건본문
삶은 그대의 통제권 밖에 있는것이다 .
삶을 즐길수는 있지만 , 조종할수는 없다 .
삶과 더불어 살고 , 삶과 더불어 춤출수 있지만 ,
결코 삶을 통제할 수는 없다 .
강물을 움켜 쥐려고 해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갈 뿐이다.
주먹속에 고이지 않는다 .
이것이 삶이다 .
넓은 창공이 곧 삶이다 .
움켜 쥘 수 없다 .
- 오쇼 -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그래서요??
어쩌라구요??
한재호님의 댓글
한재호 작성일
늘좋은글 잘읽어요 때론위로가되고 때론힘이되네요
가슴에 와닿는글 고마워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방목을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