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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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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4-17 07:24 조회2,543회 댓글2건

본문

 
 
 달은 ..  오르내리며 늙음을 재촉하고 ...
 
 해는 ..  뜨고 지며 세월을  재촉하네 ...
 
 명예나 재물은 아침이슬과 같고
 
 고통과 영화도 저녁연기와 같네
 
 너에게 마음 닦는 것을 간절히 원하노니 ...
 
 속히 깨달음을 이루어
 
 미혹한 중생들을 제도할 지어다 .
 
 금생에 이말을 따르지 않는다면 ..
 
 내생에 후회가 만갈래 되리라 .
 
                                  
                                         - 지눌스님 -

댓글목록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네 열심히 기도하겟읍니다
내생에 후회가 만갈래 될순 없지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초발심 내용이로군요.
이렇게 대하니 새로운 감이 있군요.

올해도 벌써 4월이니
옛 큰스님의 간곡함을 염두에 두고
허송세월 않기를
다시 결심하여야만 할 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