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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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산 작성일06-01-11 18:42 조회3,013회 댓글5건본문
월요일 일찍부터 서둘러서 출발해서 도반스님 대중공양 갔다가 편찮으신 노스님 병문안도 다녀오고 심부름으로 부산까지 갔다가 지금막 도착했어요. 혼자 운전하고 다니느라 피곤도 하지만 잘 다녀왔읍니다. 가끔씩 도시를 다녀오면 참 출가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사무칩니다. 그리고 봉화가 그립구요. 저도 봉화사람이 다 되었나 봅니다. 참 오늘 합창단 연습 참석 못해서 미안합니다.일이 많이 밀려있네요. 단원님들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스님! 연습 잘 마쳤습니다. 뒷자리가 비어 모두들 서운하고 허전해 했지요.
해월화님의 댓글
해월화 작성일스님!먼길다녀오시느라고생많으셨습니다,편안한밤돼세요,참신입회원님이오셨어요더많은분이오셨으면함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몇일 댓글이 안 올라와서 걱정을 했습니다.편찮으신가?안 좋은 일이생겼나?알고나니 안도의 숨은 쉬었지만 스님의 빈자리가 너무컸고 빈의자가 쓸쓸해 보였답니다.오늘 저녁은 뵐수 있겠죠...성불하세요..
보원행님의 댓글
보원행 작성일스님 먼길다녀오셔서 많이힘드셔게내요. 어저깨합창연습잘했어요.항상건강조심하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신입회원?...못 봤는데 누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