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서사 꽃나무심기 행사 잘마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법융 작성일12-04-08 17:47 조회2,405회 댓글3건본문
오늘은 죽서사 도량에 꽃나무를 심었습니다
여러 신도님들이 한마음이 된 운력은 어떤 일이든
능히 해 낼수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꽃나무도 꽃씨도 보내주신분이 있었고
또 직접 오셔서 삽을들고 구덩이를 파고 심고
물을 떠다 부어주시고 호미로
흙을 덮어주시며 정성을 들였습니다.
개나리, 철쭉, 주목 등등 하여 300여주 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축서사 신도회 송동석 봉사부장님이 대중공양을 주선하였는데
지역에서 중화요리로 명성이 높은“김영남짜장”식당 사장님이 또 직접 와서
빚은 특식(짜장면의 진수)으로 점심공양을 들었습니다.
심검당에서 혜준스님이 우려주시는 좋은 차를 들면서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한다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나오셔서 힘과 정성을 보태주신
여러 신도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사정에의해 참석해 주시지 못하신 신도님들이다음기회엔 더많이 동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모두 부처님 믿는 가운데서 가피 받으시고
하시는 일 더욱 잘 되시고, 가족들이 더 건강하시고 함께 성불 하시길 기원 합니다..()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함께 동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휴일도 비상근무 하느라..
동참 하신 여러 신도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밤 꿈도 꾸지 마시옵고 평안히 주무시길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청정한 도량을 장엄하는 뜻 깊은 불사를 하시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동참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답니다.
울력도 잘하시고 특식 대중공양에 선열미 차공양도 하시고.....
부처님을 향한 일심 무구 한마음에 즐거움까지 더하셨다니
저희들도 여간 기쁜 것이 아니랍니다.
앞으로 내내 꽃피고 무성한 나뭇잎을 보면서
이 날을 공덕을 되새기며 기뻐하겠습니다.
늘 본을 보여 주시매 깊은 감사를 드린답니다.
성불하시옵소서.^^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늘 축복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일중에 한분야일 뿐인데
과분하신 칭찬을 하시니 오히려 부끄러울 뿐입니다
영영님께서도 성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