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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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1-21 12:43 조회2,528회 댓글2건본문
어제 마지 가지러 공양간에 갔는데, 정도행 보살님이 제가 춥게 보인다며
깔깔이 ( 축서사에서 유행중인 군용 방한복의 일종 ) 잠바가 없냐고
물으시는 거에요... 없다고하니까 굳이 챙겨서 입혀 주셨어요 ...
따스한 손길 ... 제가 좋아하는 계피사탕도 챙겨주시고 ...
정이 많은 분 이세요 ... 고맙습니다 ... 저도 뭔가 해드리고 시퍼요 ...
기대하세요 ... 정도행 보살님 .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
사랑해요 ...!!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역시나 정도행 보살님이시군요...^^
정도행 보살님과 그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담미 보살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훈훈한 소식이군요.
마음 간의 따뜻함이 최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