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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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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능엄화 작성일12-01-03 19:02 조회2,695회 댓글9건

본문

 

 

                  새해 새인사

 

안녕하세요? 축서사 신도여러분,

능엄화입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예전에 여러분들과 아쉽게 헤어지며 때가 되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었는데

임진년 용의 해를 맞으며 종무소로 돌아왔습니다.

신도님들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그동안 신도님들께서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대답은 개별적으로 듣겠습니다.

저는 혼자니까 이렇게 인사 드려도 다 아시지만

신도님들은 여러분이니까 한꺼번에 대답하면 제가 알아듣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초대합니다.

종무소로 놀러오세요.

차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어요.

또 하나, 능엄화의 미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셔서 세세생생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디 꼭 성불하세요.

                                    _(!)_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반갑습니다..
능엄화 보살님..

차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는 종무소에서..
덤으로 받을 능엄화 보살님의 미소를 만나러..
가봐야겠네요..ㅎㅎ

새해에 좋은 인연으로 만나 반갑습니다..
날마다 행복 하시길요^^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 네 우리 복스러운 능엄화 보살님, 고맙습니다 .

새해 복 마 - 니 받으시고 ...  건강해 지시고 ...

소원성취 하세요 -    관세음보살!!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능엄화 보살님~
환영합니다.
이렇게 친절하고 인정넘치는 새해인사를 받게 되니 정말 기쁩니다.
가장 귀가 번쩍 뜨이는 한마디~~
"능엄화님의 미소"랍니다.
종무소 방문시 능엄화님의 미소가 없으면 발길돌리렵니다.
임진년 새해가 또 다시 아름답게 펼쳐지리라 기대됩니다.
오래 오래 머물러주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능엄화 보살님,다시 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이곳에서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성불하십시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참으로 푸근하고 넉넉한 인사를 하시는군요.
더불어 멋진 새해를 맞이한 것만 같아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랍니다.

이렇게 친근한 미소가 전해져 오니
축서사에 가면 일이 없어도
종무소에는 들여야만 할 것 같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성불하세요.^^

나무 서가모니불!!!

맑은하늘님의 댓글

맑은하늘 작성일

느낌!!
만남의 행복을 나누시는 마음의글
저도 덩달아 흐뭍하네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면 어떻습니까
마냥
덩달아 좋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능엄화님의 댓글

능엄화 작성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해주시고 반겨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뵙고 싶었어요.
절에 오시는 그 마음과 정성이
정말 간절하고 아름답다고 늘 생각했었거든요.
축서사에 오시면 바쁘시더라도 잠깐 들려주셔요.
용건이요? 그거야 당연 저하고 차마시는 거지요뭐. 호호....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신나게 하루를~  ^^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보살님 정말 잘오셨습니다
그동안 여러보살님들이 오셔서 얼굴 익힐 만 하면 어느날
갑자기 안 보이시고 나중에 들으면 가셨다고 하고
그러기를 여러번 인 듯 합니다
 
아마도 힘이 많이 드셨나 보다 싶어 안스럽기도 했습니다
종무소 그자리가 얼마나 힘이 드시는 자리 라는거 익히 짐작합니다
우리 신도들이 알고있는 몇배이상 고달프실 자리일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중요한 자리가 아닐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야말로 축서사의 얼굴 역활을 하시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극성스럽고 수다스러운 불자님들 하는 얘기에 일일이 친절하게 응대를 해야지요
원근각지에서 걸려오는 전화에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응대를 해야지요

금전을 취급해야하니 신경은 날카로와 지지요
그래도 짜증을 내서도 안되지요, 속은 상해도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자니
그 심정 오죽 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잘하다가도 짜증한번 내면 잘해온건 간곳없이
축서사는 불친절하다고 소문이 날테니 참고 또 참아야 하는 자리 라 생각합니다
 
능엄화 보살님은 정말 잘 해 내시리 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괴롭고 하실때에는 우리 신도님 보살님들에게 전화를 해주십시요
신도회 보살님들이 위로를 해 드릴 것입니다.
묘성화 보살님이 혼자서 많은 일을 해 오시느라 무척 고생을 하셨는데
이제 한숨 덜게 되셨습니다.

두분 보살님께서 축서사를 빛내 주십시요
두분의 말씀한마디 한마디에 큰스님 어지신 성품이 베어 나오시는 듯
그렇게 해주시면 세계에서도 가장 좋은 도량, 가장 친절한 종무소로 이름이 떨칠것입니다
능엄화 보살님이 종무소에 오시게 되어 반갑고 마음 든든하니
부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능엄화님의 댓글

능엄화 작성일

고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