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생각해주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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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재 작성일11-12-14 13:47 조회2,469회 댓글3건본문
평범한 사람들은 자기 가는 길만 생각하지 뒤따라오는 사람들을 아량코하지 않은 것이 우리들의 평범한 삶의 이야기일것이다. 그러나 사명대사는 아무것도 없는 들판을 가리켜며 어지러이 이리저리 가지말고 일정하게 가면 뒤에 오는 사람들이 이것을 토대로 따라 쉽고 더 깊이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라며 의문을 남기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남을 배려해주는 마음, 나보다는 남의 생각해주는 이 계절처럼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삭막한 계절에 더욱 생각해주는 싯구가 아닐까합니다.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이지요.^^
말씀처럼 주위도 살피고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차가운 겨울을 지내가야만 할 것입니다.
나무 서가모니불!!!
혜천님의 댓글
혜천 작성일
그것이 부처님과 역대 조사님들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무언가 큰 것을 해야 할 것이 아니라 먼저가는 사람으로써
귀감이 되는 행적을 남기는 것
그것이 수행의 시작이며, 완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배려가 배려를 낳고...그러다보면 배려로 엮어진 둥글둥글한 세상이 되겠지요...
삭막한 세상, 따뜻하게 지내기 위해서 실천을 해봐야겠습니다.^^
따뜻함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