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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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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영자 작성일11-10-20 19:25 조회2,39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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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가고 싶어서 축서사을 갔다.
 
고운단풍 물들은 산등성은 흡사 누렁이에 등허리처럼 포근함에  나도모르는
 
아___아  불심 속에도 고운 물 들여지면  참 좋겠다,
 
넓게 포장 해놓은 일주문을 들서니또 참 좋왔다.
 
이럭게도 좋게 하시느라고 큰 스님 깨서 참 힘도 고생도  참 많이 드셨겠구나 ,
 
큰 스님 참 감사합니다,
 
아 _____우리절 부처님
 
 자비에 미소로  반겨주신다
 
우리 스님 공양을 지으시느라  수고많으신 보살님 종무소 보살님 다정하신 고운 미소로
 
반겨 주시는 고마우심에 가슴이 뜨거웠다.
 
이럵게 좋은것을.......
 
생각 두고  그냥 훌쩍 떠나면  되는것을......
 
참 좋은 하루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러하셨군요.^^

문득 떠나는 축서사 !!!
정말 많은 것을 안겨다 주지요.
그 순간을 같이 느끼어 본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보살님..
서울 잘 댕겨 오십시요^^
아자아자 사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