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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눈. 귀. 입.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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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8-07 09:40 조회2,46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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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눈. 귀. 입. 마음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두 손 들어 비어있음 감추지 않고
나의 시선 멀리하고 그대 보고파
한귀로만 듣던 고언 양쪽 같이 들으며
여러 가지 구업 중죄 금일 참회하옵고
마음 다해 너와 나를 지켜가려네.

나무 서가모니불!!!!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모두를 활짝 열어 졌히고
언덕에 나가 서겠습니다

바람도 스쳐지나가게 하고
물소리 새소리 풀벌래 소리
살아가는 고달픈 소리도 모두 들으며

맑은 목소리로 노래도 부르겠습니다
고운꽃도 보고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도 보고
이웃의 고통도 살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웃과 함께하며
마음이 라도 따스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나의 願이 항상 살아있기를 다짐합니다

나무 관세읍보살()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무상행 보살님
위의 메인 글방에 쓰레기가 !!!!!!
깨끗이 쓸어버려 주세요
나에겐 빗자루가 없어서요
방마다 널부러져 있어서요
묘성화 보살님도 발견을 못하신것 같아서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