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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이민여성들 잘 살아가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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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덕월 작성일11-06-07 09:58 조회2,403회 댓글5건

본문

봉화군다문화가족들에게 환대해주시고 연등만들기 체험을
하게 해 주신 큰스님 감사합니다.
우리 이민여성들이 모두 좋아하고 뜻있는 문화체험이 되었습니다.
큰스님께서 이민여성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말씀 전하며
잘 살아가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과일과 떡, 그리고 차마시는 방법도 체험하며 즐거워 했습니다.
떡, 과일을 제공 해주신 큰스님,
차공양을 해주신 공덕화 보살님,
연등체험을 도와주신 보살님들,  고맙습니다.
그분들이 잘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보덕월 보살님이 아주 뜻있는 행사를 주선하셨군요
이역만리 낯선곳에 와서 정붙일 곳으로
축서사가 그 역활을 했으면 좋겟습니다
낯선곳으로 오신 다문화 가족들에게는
마음 둘 곳이  "마음의 고향"  이라고
마음속 깊이 각인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사진으로도 보았지만 정말 흐뭇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답니다.
저희들 마음도 즐거워집니다.

실제로 기회가 있어 대화를 해보았더니
우리나라 말도 잘하고 친절하고 상냥하며
가사와 육아에도 충실하더군요.

하루빨리 다 같이 동화되고 어우러져
이런 일로 갈등을 겪거나
고통 받은 일이 없기를
염원하는 마음뿐이랍니다.

아름답고 멋진 행사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따사롭게 맞이해주셨던 축서사 큰 스님과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맛있는 차로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신 공덕화 보살님과 회원님들....
연등만들기 체험을 위하여 봉사해주신 안동, 대구 보살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다문화 가족분들에게 큰스님과 축서사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처럼, 그분들에게 좋은 추억 많이 남을 수 있도록 보덕월 보살님과 혜안등 보살님,
그리고 다문화센터에서 함께 일하시는 예쁜이 보살님들이 많은 힘이 돼 주실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혜천님의 댓글

혜천 작성일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덕화 보살님도 수고하셨어요 ^ ^
사진도 잘 나온둣.....ㅋ \
 사진 한컷 찍기 얼마나 힘들었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