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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 하는 극락세계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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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3-03 23:08 조회2,41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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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 하는 극락세계로 가자.
Go toward the paradise world which anyone circle does. 
 량수전으로 함을 굽어 살피시어 나투심속세인양은 머리를 숙이고 두손을 받치니 한량없는 의수가 천만겁으로 나뉘어서 하나지혜만들어져 칠보단장 화장하여    미혹한 중생들을 화장 세계 제도하여 마군의 세계를 조복받으려 인고의 수행속에서 끈임없이 정진한다.     상살이마음들은 한낱의 일장춘몽 이였고 여법진리토대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안양국성주가 되기 위함 이였어니불이법문 속에서 몸을 불사하려고 을 도사린다. 미타 부처성주표상과시 하면서칠통을 잡고있는 미혹세계에서 구제 제도하려고광명이란 이름으로 지혜중생에게 주시니바라밀이란 홍법을 간직하여 구도하라 하신다.     마음의 자리가 하게 자리를 할때에중생들의 근기평상심에서 활행소소영영하게 심근작법하여 선한 세워인의 주인이 된다.   태어날때 쥐고 나온것은 컷 모두가 주먹주먹속에 리는 진공인지 허공인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며참 나란 불성을 갖고 태어난 인격체가 원초이다.
눈으로 쳐다 본 그놈이 주인이 되었고
귀로 들어 본 그놈이 주인 이였음을 알아야 하며냄새를 맡아 본 그놈은 주인이 아니더냐또한 맛을 본 그놈은 기고 만장한 놈이되어서  몸이란 그놈은 마치 자기가 주인인냥 거들먹 거리니의식이란 놈은 온갖 것을 조절하려 하여도수행 정진 하지 않으면 주인의 자리를 찾기 힘드니, 마음이 주인이냐 몸이 주인이냐 시비 하지말고앉은자리 선 자리 가리지 말고 선근 심어 나의 주인을찾아봄세 닦는다고 주인됨은 더욱 아닐세주인공은 바로 나 이란것을 알고 수행 정진 합시다. 습생에 길 들여진 나를 무어라고 표현 할것이며주인 의식이 결여된 나를 어찌 나투어야 할지 모를일이다.안양국의 수문장은 화장 세계의 만법을 펼칠테니아미타 부처가 상존하는  자리에 불심이란 근기만으로중생들을 들어 오라 하신다.   참 나를 찾을려면 무아란 경지를 넘나들어야 됨을 아시고염념상속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헛 공부 하는것이니주야장창 행주좌와 어묵동정 하시어 자기 자리를 찾어소서틀림없이 연화대의 장엄한 자리에 앉을 것이외다.  이 몸 태어날때 빈 손으로 태어나 쥐고나온 주먹을산부인과 의사와 조산원이 주먹을 펴 준다네천하에 무소불위를 휘두른자라 할지라도 이 한몸 죽으면  장의사가 마지막으로 빈 주먹을 꽉 쥐어 준다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나그네인데우리 여법하게 살다가 생전에 악한 사람들도 임종전에는착한 말 다하고 간다하니 우리 생사여탈이 없는 세계에가는것은 극락 세계로 가는것이니,  누구나 원하는 극락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선업을 쌓아서해탈 입적하여서 원래 무일물로 돌아가는것이극락세계로 가는것이다.
 
참 나를 찾아서
무위진인으로 여법하게 살다가 극락세계로 가고싶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우리 불자들의 진실한 염원처인
극락세계로 가자는 권유문이로군요.

우선 아미타불의 공덕과 안양국(극락)의
화려 장엄을 설명하고
미혹과 어둠의 칠통 속에 살고 있는
무지몽매한 중생들을 일깨워
안이비설신의의 물듬을 경계하고
시시비비를 떠나 진정한 주인공을 찾을 것이며
행주좌와 어묵동정 일체처와 일체시에
염념상속이 끊어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연대(연화대)에 앉을 것이라는 확신과
다시 한 번 ‘빈손’과 ‘본래무일물’을 강조하며
애착과 집착을 여의고 선업을 쌓아
무위진인한 경지에서 생사여탈이 없는
진정한 불국토 극락세계로 같이 왕생하자는
발원의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극락이 어떤 곳인지는 이미 여러 경전에 잘 설해져 있고
무량하신 아미타불의 위신력도 널리 찬탄되고 있으니
우리 불자들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진정으로 돌아갈 곳이 있고
항상 기다려주는 부처님께서 계시니
크나큰 위안이자 한량없는 복덕인 것입니다.

나무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