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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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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행 작성일10-12-31 14:16 조회2,412회 댓글3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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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바라보며 걷던 발걸음을 잠시 주춤하게 하는 세밑
조선일보에 실린 글이 마음에 닿아 올려봅니다
모든 불자님들!!
부처님 자비와광명 함께하시며
신묘년 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일 모두 이루시고
신명나고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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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조선일보에 실렸던 글은 안 보이지만,성심행님의 축원 만으로도 충분한 마음 나눔이 된 것 같습니다.^^
총무부 모든 임원님들도 수고 많으셨고,덕분에 감사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신묘년 새해,건강하시고,행복한 나날 되십시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올해는 이 노래를 지대방에서 듣게 되는군요.
이별가를 들으니
‘아 ~ 정말 마지막 날이구나.’ 하는
감상에 젖어 듭니다.

늘 때가 되면 올려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역시 편안한 마음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늘 부처님 자비광명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나무 서가모니불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성심행 보살님이 경인년 마지막을 장식해 주셨군요
작년 오늘밤이었지요 ?
큰법당에서 이음악이 울려퍼져 내려오고
큰스님을 중심으로 손에손을 잡고 탑을 돌며
합창단이 찬불가를 합창하고
범종각에서 제야의 타종이 문수산 자락에 울려퍼지고
오색촛불과 대복차를 보탑에 올리고
간절하게 발원하고 기도하던 날이었습니다.
매서운 칼바람 추위가 발을 에이듯 시리고
한번씩 타종을 치기위해 장사진을 치고 기다렸던 일
보궁에서 108 다라니 기도가 끝나니 새날 새벽
새벽예불 엄숙히 모시고 아침공양,
선열당에 모두 정좌하고 대복차 마시면서
큰스님 덕담 법문을 경청하였지요
올해는 구제역 방역에 협조하기위해서
아쉽게도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만,
우리 불자님들
토끼 해 인 새해에는 불 보살님의 가피로
집안이 화평하시고 재가 출가를 막론하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마음먹은대로 척척 다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천년고찰,  마음의 고향 축서사
천하의 선지식 이신 우리 회주스님
법체 강건하신가운데 대중스님들 절 가족 거사,보살님들
큰스님 크신뜻 잘 받들어서 도량이 더욱 융성해 지시기를
부처님께 간절히 발원 드립니다.
우리 모든 불자님들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밚이 받으시는 신묘년을 우리가 함께 만들어 봅시다 !
감사합니다 ()